왜 일하는가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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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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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를 읽고쓰기
그 동안 살아오면서 종종 ‘왜 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따 나는 단순히 “먹고 살기위해” 라고 답한 적이 많다. 먹고 살기위해 목수가 되었다면 천년을 굳건히 서 있을 궁궐을 짓지 못했고 최고의 도편수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처럼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 닦으며,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천년된 나무를 사용하려면 이후 천년을 견딜 만큼 자기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
다시 생각해 보아도 결국 궁극적인 goal(목표) 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일하는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빈털터리 회사에 입사 동기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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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를 읽고나서
왜 일하는가를 읽고나서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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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일하는 것이 얼마나 인간에게 중요한 가치가 있는 일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로 가는 것임을 마음속으로 요약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나면 왠지 무지몽매한 벌레 같은 허전함이 밀려들곤 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인격을 자기 것으로 일구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삶도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취직한 쇼후공업이라는 도산직전 회사에서부터 일에 대한 도전이 스타트되었다.”
도편수의 말에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 삶에 대한 겸허, 일에 대한 책임감이 묻어있따 그리고 거기서 인격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66년 가까이 옛 궁궐 제작을 해온 어느 도편수가 말하길 “아무리 볼품없는 나무라도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그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는 나무를 자르거나 다듬을 수가 없다. 이 책을 쓴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전기그룹 foundation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foundation자인 혼다 쇼이치로와 함께 日本(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살아있는 경영의 신’ 으로 불리고 있따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성공했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자기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 특별한 명예와 부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