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정원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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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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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연은 내가 무의식적으로 바라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우연을 ‘논리의 바깥에서는 모든 것이 우연이다. 니체도 우연은 우리의 내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우연히 숫자6개가 맞아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란다. 나는 궁금증이 생겼다. 사람들은 확률보다는 운과 우연을 기대하게 된다 이것은 확률과 함께 여러 가지 다른요소들(공간온도, 공기압, 소음, 충격 등)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說明(설명) 하려면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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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과학자들은 Cause 과 이유를 찾으려 애썼다. 도박이나 복권에서 확률이 따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인 지식이 도움이 될까그렇지 않는다. 철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지만 ‘철학의 정원’을 택한 이유는 겉표지에 ‘예비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쉽게 읽을 수 있다 ’ 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철학의 정원을 거닐다 보면 사색의 마이스터가 된다기 보다는 초보자가 된다고 한다.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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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정원을 읽고나서 나서
5월5일 讀書感想文을 쓰기위해 서점으로 갔다. 대구지하철사건에서 죽은 사람들은 내면속에서 죽기를 바랐기 때문에 지하철을 탄 것일까 이런 걸 보면 조종된 우연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가지 법칙이 생겨났다. 나의 내면속에서 편지를 숨기고 싶었기 때문에 편지가 없어진 것이라고 한다.
우연이란 무엇일까 어느 날 문득 일어난 것일까 우리는 우연을 기대한다. 내게 있어 철학은 추상적이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우연은 우연이 아니라 우연을 우리가 만드는 것은 아닐까 내가 편지하나를 잊어버렸다고 하자. 그러다가 어느 날 책상서랍을 열었다가 편지를 찾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왜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것과 Cause 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들이 있다 바로 Cause 과 이유를 모르는 것들이 우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나면 철학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프로이트는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